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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5. 8. 12.

멘티의 고민

1. 백엔드 개발자로 4년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최근 이직 준비를 위해서 다니던 회사의 퇴사를 앞두고있습니다. 2. 현 직장에서 약 3년 6개월 정도 경력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크지 않고 IT가 메인이 아닌 회사이다보니 프로젝트나 경력 사항으로 내세울만한 것들이 마땅히 보이지 않아 재직중 방통대(비전공자)를 졸업하거나 부트캠프를 수료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막상 이력서를 넣다보면 서류부터 탈락하기 일수라 막막한 상황입니다. 3. 물경력으로 거진 4년을 보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멘토의 의견

2025. 8. 12.

먼저 원하는 "목표회사"를 설정했는지와, 그 회사의 "채용공고"를 읽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그 회사의 대표라면, 이런 사람을 뽑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채용공고를 읽어보세요. 그 다음, 멘티님의 이력서를 한번 봐보세요. 얼마나 일치하는 것 같나요? 이력서는 "내가 잘 해온걸 어필하는 곳"이 아니에요. "내가 너네 회사에서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야!"를 어필하는 곳이에요. 이런걸 어필하기 위해서, 방통대, 부트캠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겠죠? 어필이 된다면 최대한 그런 내용들을 넣어주세요. 물경력이라는건, "내가 일을 하면서, 그냥 돈이나 받으면 됐지" 하는 순간에서만 찾아옵니다. 그런 태도로 임하신게 아니라면, 분명 경력이 있고, 경험이 있어요. 그걸 최대한 채용공고의 내용에 따라 어필해보세요! 특히나 방통대, 부트캠프 처럼 여러가지 노력도 해오신걸 보면 절대 물경력일리 없으니, 자신감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